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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맛집] 진정한 맛집은 숨어있지 ‘산촌신쭈꾸미’ 진짜 아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같이 갔다가 자주 갈 수 없어 슬펐던 그 곳을 갔습니다 !!! 드디어 !!! 다시 !!!!! 토요일 점심에 방문하는 거라 (약 12시 30분경) 사람이 많을까 조마조마했는데 오 ?!! 생각보다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 !! 영업시간 월 - 일 11:00 ~ 22:00 이미 안에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셨다 !! 그렇지만 생각만큼 대기자가 많지 않았고 우리도 수월하게 2 ~ 3팀 다음 입성 완료 !! 여기는 특이하게도 물을 자스민차를 주신다. 한잔 먹으면서 메뉴 가격을 본다. 우리가 시킨 건 쭈꾸미세트 2인과 새우튀김 !!! (쭈꾸미 보통맛/매운맛 선택가능) 기다리다 보면 도토리전과 샐러드, 밑반찬을 먼저 내어주신다. 쭈꾸미 세트에는 도토리전이 포함이다 :) 거기에 묵.. 더보기
[을지로맛집] 커피집에서 느껴지는 한방 느낌 !! ‘커피한약방’ & ‘혜민당’ 친구와 밥을 먹고 뜨뜻 ~ 하게 커피 한잔 하러 고고 ‘커피한약방’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중 휴일없이 10:00 - 22:00 (다만 토, 일요일은 11:00 - 22:00) 오호라 … 친구가 여기 찾기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이 GS를 찍어두라고 알려줬다 (친절한 나의 프렌드 ㅠㅠㅠㅠ♡) 이 편의점을 지나 요 길로 들어서다 보면은 한 2-3 m 정도내로 오른쪽에 이런 길이 있다 !! 여기를 따라 걸어들어오면 !! 짜라란 ~!! 커피 한약방과 혜민당이 나온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디저트는 왼쪽 혜민당에서 !! 커피는 오른쪽 커피한약방에서 별도로 주문하여 셀프로 들고 위층에 올라가서 먹는 시스템 !! 오호라 ~!! 눈 앞에 펼쳐진 디저트들 ㅎㅎ 친구와 커피와 함께 먹을 디저트를 먼저 고르려 들렀다 .. 더보기
[을지로맛집] 그래 나의 영혼과 혈관에 치즈를 녹여주련 ‘82올리언즈’ 나와 데이트를 오래 미뤄둔 친구가 뇨끼를 사주겠다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나섰다 뉴올리언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처럼 간판에도 American dinner라고 적혀있다 !! (나중에 이름의 뜻을 여쭤보니 한국 국가번호 82와 뉴올리언즈를 합쳐서 한국의 뉴올리언즈를 표현하셨다고 말해주셨다) 가게 앞 포스터에는 라자냐와 버팔로윙 메뉴가 붙어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은 15:30 - 17:00) 친구와 내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를 넘어가는 시간 ~!! 들어갈 때는 사람이 꽤나 있었지만 식사가 끝나갈 즈음엔 다 빠져나가고 없어서 실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보다시피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미국 느낌이 물씬 난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이렇게 신문처럼 생긴 종이가 메뉴판이다 저 신문종이.. 더보기
[공차메뉴] 도전하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신메뉴 제주 당근 밀크티 이백년 만의 공차 진짜 버블티 중독일 때는 학교 앞 문방구 수준으로 다녔는데 버블의 중독에서 헤어나온 후 안간지 한참 되었더랬지 두둥 !! 오랜만에 공차 간판보니 영롱하구나 오랜만이야 공차 :) ? 그 사이에 명예의 전당에 오르셨군요 🏅🏅🏅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신메뉴 찰칵 !! 할아버지와 엄마, 동생과 함께 간 날 !! 신기하게도 우리 할아버지는 버블티를 꽤 즐겨드신다 🤣🤣 오랜만에 보는 공차 메뉴들 버블티 반갑다 👋🏻👋🏻 이렇게 티 종류와 그새 정체 모르는 메뉴들도 늘어난 듯 하다 요러코롬 커피메뉴와 이렇게 디저트 메뉴까지 !!! (역시 디저트도 팔아줘야지 ㅎㅎ) (사람이 없어 메뉴를 죄다 찍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우리는 신메뉴 제주 당근 밀크티와 피스타치오 밀크티, 하동호지 밀크티를 시켰다 하동호.. 더보기
[아현맛집] 케이크도 맛있다니 !! ‘오르랔 베이커리’ 또 왔다 오르랔 !!! 오늘은 홀케이크를 주문하고 찾으러 왔다 오르랔에서 이제 케이크도 주문 받고 있다 !! 대신 미리 인스타 DM으로 최소 2일 전에 주문해야 한다 !! (오르랔 인스타 아이디 @orerak_bakery) 오늘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오르랔 오르랔 이름은 보시다시피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현재는 4층 루프탑까지 오르랔 건물이 되었다 오르랔에 오시는 손님을 등산객이라고 부르시더라 오르랔 베이커리 2층이 베이커리 판매하는 곳이자 계산대가 있는 곳 !! 3층은 이렇게 음료도 주문하여 베이커리와 함께 먹을 수 있다 !! 오늘도 날 반기는 크러핀들 너희는 자주 봐도 참 아기자기 하고 예쁘구나 12시 20분쯤 방문했는데 크러핀만큼 좋아하는 소금빵도 따끈따끈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도전할 기회를 엿보.. 더보기
[루원시티맛집] 오… 아이스티랑 크로플, 맛있는데? ‘카페민’ 좋아하는 친구를 간만에 보기로 한 날 !! 친구랑 만날 장소를 정했다 친구랑 만나기로 한 장소는 ‘Cafe_Min’ 영업시간은 11:00 - 23:00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음료를 먼저 주문했다 나는 커피가 땡기지 않아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 😊😊 와… 비주얼 보소 아이스티가 4천원이다 4천원에 이 비주얼이라니… !! 아메리카노도 3500원이다 요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도 기본 4천원이 넘던데 이 정도면 저렴한 것 같다 친구를 기다리며 실내도 찰칵 찰칵 !! 📸📸📸 실내 중앙에 선인장 인테리어가 인상 깊다 매장이 크고 좌석 간 거리가 넓어 사회적 일정 거리두기를 즐기는 나에겐 아주 좋았다 👍🏻👍🏻 기다리다 보니 금방 친구가 도착했다 친구가 시킨 아메리카노와 브라운치즈 크로플 🙀🙀🙀🙀🙀 오… 우 마이갓 진.. 더보기
[아현맛집] 맛있는 집은 두 번 가고, 또 포스팅을 하는 겁니다 ‘오르랔’ 내가 엊그제도 극찬했지 않나… 진짜 맛있어졌다고 발전하는 맛집이라고 진짜 칭찬의 의미로 또 갔다 칭찬을 위해 내가 저 계단을 또 올랐다는 말이다 나로써는 이렇게 발전해 가면서 맛있어지는 집이 귀하다 귀해 보통의 맛집은 현상 유지만 하기 때문에 그냥 그 맛이 그리워서 가는 정도지만 여기는 대체 다음번엔 뭘 만들어놓을까 ?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나… 벌써 나… 맛있는 냄새가 아 또 보니 반갑다 나를 보고 ‘또 왔니 :) ? 어서와’ 인사해주는 듯 하다 (🧏🏻‍♀️🧏🏻‍♀️🧏🏻‍♀️) 진짜 뿌듯하다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하핫 소금빵아 너도 잘 있었구나 ㅎㅎ 그래 나도 보고싶었어 오늘도 미트파이와 휘낭시에가 !! 너희는 차차 데려가줄테니 기다려주련 :) 요렇게 초도 팔고 있다 ㅎㅎ 크러핀 특성상.. 더보기
[종로맛집] 뜨끈한 한솥 보양식, 맛있는 솥밥 ‘솔솥’ 익선점 아따… 추워도 너무 춥다 이번 겨울은 추운 날과 춥지 않은 날의 갭이 어마어마 하다 저녁 오후 맛있는 저녁 먹으러 출발 이번이 두번째 방문 처음엔 솥솥인지 헷갈렸더랬지 여기는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줄서기가 가능 !! 대기 2팀부터 원격줄서기가 가능해서 핸드폰으로 예약 후 갔다 다만, 핸드폰으로 테이블링 예약시에는 꼭 ⭐️현장에 있는 예약기에서 대기확정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꼭꼭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브레이크 전 마감 주문 14:30, 20:30) 이렇게 판넬도 나와있고 추운 겨울 기다릴 수 있게 따뜻한 보리차도 준비해놓으셨다 나는 손이 너무 차가워서 한잔 따라서 대기했다 추천메뉴는 스테이크, 도미관자, 돼지고사리 그렇지만 난 !! 도미관자를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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